비스트 장현승(26)이 팬미팅에 불참하고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열린 비스트 서울 그랜드 팬미팅에는 장현승을 제외하고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송동운 다섯 멤버만 무대에 올랐다. 같은 시각 장현승이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한 여인과 나란히 찍힌 사진이 SNS에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또 장현승의 불참 사실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고 행사 직전 관객들에게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이먼트는 "장현승이 개인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팬미팅에 불참했다"며 "사진이 찍힌 정황이나 시간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