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807가구 10월 분양

입력 2015-09-15 09:42


삼호가 오는 10월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Ac-07a블록(김포시 마산동 672-3번지)에서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를 선보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07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가구수는 74㎡A 104가구, 74㎡B 200가구, 84㎡A 353가구, 84㎡B 150가구 입니다.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약 13만㎡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하철, 도로 등 교통환경도 양호한 편으로 김포도시철도 마산역(2018년 완공 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여의도·광화문·강남 등과 연결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올림픽대로 연장선인 김포한강로를 통한 서울 도심 및 강남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2017년 3월 김포~인천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한층 편리해진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삼호는 지난 4일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분양 홍보관(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04-4번지)을 열고, 사업지 소개 및 청약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