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10대시절의 신은수 역을 연기하는 배우 김새론이 촬영 현장 강아지에게 선풍기 바람을 씌어주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현장에 있던 강아지와 휴식시간을 보내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늦더위가 가시지 않은 촬영 현장에서 미니 선풍기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도중 현장에 있는 강아지에게도 자신의 선풍기 바람을 씌어주며 열기를 식혀주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 또한 김새론의 선풍기 바람이 좋은지 가만히 눈을 감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새론이랑 강아지 모두 귀엽다”, “새론이 애견사랑 훈훈하다”, “더운데도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 보기 좋다”, “새론이 드라마 기대된다”, “아직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김새론은 극중 최강희가 연기하는 신은수 역의 10대시절을 맡았으며 남자주인공인 진형우(주상욱)의 아역을 맡은 남주혁과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등과 함께 아역으로는 배우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 등이 출연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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