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김영광,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이찬오를 제치고 승리했다.
최현석은 14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영광의 냉장고 재료로 이찬오와 함께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망고푸딩을 이용한 수프요리 '텐미닛 수프'를, 이찬오는 초간단 스테이크 요리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를 선보였다.
10분 요리대결의 승자는 최현석이었다. 김영광은 "정말 대박이다. 소시지 맛도 나고 고소한 맛도 난다. 마지막에는 촉촉한 푸딩이 입안에 퍼진다"고 칭찬했다.
하석진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의 맛까지 모두 난다.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라며 "이거만 배워놓고 가면 영광이의 꿈은 10분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과 이찬오에 앞서 진행된 미카엘(파워 비어 롤)과 샘킴(영광의 바지락) 대결에서는 미카엘이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