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사진 = 황정음 SNS)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의 '케미'가 기대되는 셀카가 화제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성쥬니❤혜지니"라는 짧은 애칭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황정음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서준과 도도한 황정음의 모습에 두 사람의 극중 '케미'를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각각 김혜진, 지성준 역으로 출연하는 황정음, 박서준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오는 16일 밤 10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