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호흡, 킬미힐미 중국 팬들 극찬

입력 2015-09-14 18:11
▲(사진=MBC 킬미힐미 캡처)

박서준 황정음이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이런 가운데 과거 킬미힐미 중국 반응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 3월 킬미힐미 여주인공 황정음이 수많은 중국 팬들을 매료시켰다.

당시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역대급 여자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도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황정음은 '킬미힐미'에서 힐링 전도사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지난 3월 '킬미힐미'는 중국에서 정식 방영 되기 전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 한국드라마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의 대표 SNS '웨이보'에서는 "킬미힐미 황정음의 눈물연기를 참 좋아한다" "그녀의 연기를 보면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다", "황정음 역할을 대신할 여배우는 없다. 그의 연기는 격이 다르다"등 황정음 연기에 매료된 중국 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