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모자이크 안 된 엉덩이 노출 사진 인터넷에 떠돌아 곤욕”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5-09-14 23:59


▲라미란 “모자이크 안 된 엉덩이 노출 사진 인터넷에 떠돌아 곤욕” 과거 발언 눈길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라미란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된 가운데 과거 라미란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라미란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라미란에게 “최근 MBC '라디오스타' 등에 나오면서 검색어 1위를 했다 오늘도 1위를 할 것 같느냐"라는 질문했다.

이에 라미란은 “잘 모르겠다. 못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라미란은 “'라디오스타'에서 내가 엉덩이 노출했던 영화를 언급했는데 그 이후 내 엉덩이 사진들이 인터넷에 떠다니고 있다”면서 “또 영화 '친절한 금자씨' 같은 경우 모자이크도 안 돼 있어서 정말 적나라한 엉덩이 사진이 돌아다닌다.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은 현재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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