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지난 12일 프로모션 참석차 상하이로 출국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이돌 넘어 영화계의 천만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임시완은 훈훈한 공항패션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임시완의 공항패션은 '오픈 에어룩'이라는 스타일링 센스를 보여주며, 가을 남자 코디의 정석을 선보였다.
가을패션에 빠질 수 없는 체크셔츠와 엠보 프린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이지컬러의 지프브랜드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해 임시완의 스마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현재, 임시완은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영화 '오빠생각'을 촬영 중으로, 곧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임시완이 가수라는 것을 자꾸 까먹네. 우리 천만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