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KLPGA 우승 안신애, 여신 포스 ‘찰칵’

입력 2015-09-14 13:16
수정 2015-09-14 13:17
▲(사진=SBS 골프 캡처)

'미녀 골퍼’ 안신애(25)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KLPGA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녀의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안신애는 최근 자신의 SNS에 “Long day @ the office to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은은한 조명 아래 매력적인 눈과 이국적인 미모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안신애는 13일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