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조현영과 외모 대결? "나는 낙원사의 아이돌" 폭소

입력 2015-09-14 12:25


라미란, 조현영과 외모 대결? "나는 낙원사의 아이돌" 폭소

라미란이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중인 라미란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는 엠카의 아이돌, 나는 낙원사의 아이돌! A AA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막돼먹은 영애씨14’ 제작발표회에서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뽐낸 라미란에게 ‘라이유’라는 애칭이 붙게 된 사건을 레인보우의 노래가사와 함께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영과 나란히 앉아 윙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라미란은 극 중 현영을 구박하는 진상 상사의 모습과는 다르게, 카메라 뒤에서 다정하게 후배를 챙기는 훈훈한 선배의 면모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연필의 정체가 라미란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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