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티비 캡처)
티아라 효민 시구 vs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티아라 효민 시구가 SNS에서 화제다.
효민은 14일(한국시각) 강정호 소속팀 피츠버그의 홈구장인 PNC 파크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특히 강정호가 포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마운드에 오른 효민은 멋진 투구 동작과 함께 '낙차 큰 커브볼'을 던졌다. 놀라운 실력에 관중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도 새삼 화제다.
윤보미는 지난 달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KIA의 경기 시구자로 등장해 완벽한 투구폰을 선보인 바 있다.
제구력은 물온 빠른 스피드로 관중을 놀라게 했다.
정석 투구폼에 야구 팬들은 "놀랍다" "실제로 야구 좀 해본 것 같다" "역대 최고의 시구였다"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