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캡쳐 / 라미란 페이스북)
배우 라미란 "옷 벗고 옥상 올라가…" 무슨 일 있었나?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유력 후보로 지목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라미란이 출연해 신혼 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라미란은 "결혼 이틀 전 혼자 비디오가게에서 슬픈 영화를 빌려다 틀어놓고 술을 마셨다. 당시 남편에게 전화해 술이 부족하니 더 사오라고 했고, 신랑이 왔을땐 만취 상태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정말 진상처럼 울었다. 왜 우냐고 묻기에 '넌 내가 왜 우는지도 모르잖아'라고 소리친 후 옷을 다 벗고 옥상에 올라가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MBC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유력 후보로는 라미란을 비롯해 자두, 김현숙, 이수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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