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김호진 김지호, 존재감 甲 '시청자 깜짝'

입력 2015-09-13 23:34


▲ 김호진, 내딸금사월 김호진 김지호

내딸금사월 김호진 김지호 특별출연이 화제다.

내딸금사월 김호진 김지호 특별출연은 13일 방송됐다 MBC '내딸금사월'에서 김호진이 운영하는 보육원에 김지호가 딸을 놓고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김지호는 김호진에게 "당신의 딸"이라며 미국으로 떠날 것을 선언하고 사라졌다.

김지호 외에 신득예(전인화 분)도 김호진의 보육원에 딸을 놓고 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소국자(박원숙)는 두 딸을 바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내딸금사월 김호진 김지호의 특별 출연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