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무대 울러증 고백 "손과 발이 차가워져..."
홍지민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이 연일 화제다.
'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로 밝혀진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화제인 가운데, 무대울렁증을 겪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와 '네가 가라 하와이'의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그는 지난 2011년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대에서 혼자 중얼중얼하니 후배들이 신경이 쓰이나 보더라"며 "화장실에 숨어서 연습할 때가 잦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대에 오르기 전 심하게 긴장을 해 손과 발이 차가워진다"고 무대울렁증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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