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하연수, 등장하자마자 실검+전반전 1위

입력 2015-09-13 21:45


▲ 하연수, 마이리틀텔레비전, 마리텔 하연수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하연수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하연수는 13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참여해 '독soo공방' 이라는 이름으로 '이상한 나라의 연수' 방송을 진행했다. 하연수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은 처음이다.

이날 하연수는 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며 소통왕에 올랐다. 기미작가와 함께 백설공주와 마녀로 분해 동화 재연에도 도전했다. 특히 자신을 닮았다는 거북이 모자와 등껍질을 착용하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하연수는 스카이콩콩을 타며 기뻐했다. 하연수는 "MBC나 고속터미널에 오시면 알려달라. 1위를 했으니 커피 한 잔 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전반전 시청률도 1위를 달성했다. 하연수는 거북이 복장으로 귀여운 춤을 선보이며 "후반전에는 더 재밌는 것들 많다. 꼭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하연수,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