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장동민, 의미심장 우승소감 '뭐라고 했나?'

입력 2015-09-13 19:42
수정 2015-09-13 19:47


더지니어스 장동민, 의미심장 우승소감 '뭐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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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에서 장동민이 의미심장한 우승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그와 김경훈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파이널의 매치는 '숫자장기' '미스터리 사인' '베팅 흑과 백' 세 게임으로 진행됐고 먼저 두 게임을 이기는 사람이 우승자가 되는 것. 결국 이날 장동민이 김경훈을 꺾고 우승자가 됐다.

이날 장동민은 "시즌3때 나왔던 장동민과 지금의 장동민은 클라스가 완전 다른 것 같다"며 감회를 전했다.

이어 "진짜 개그맨들이 조금더 높게 평가됐으면 좋겠고 '장동민이 머리좋다'가 아니라 '대한민국 현존하는 개그맨들이 다 머리가 좋더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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