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10월 솔로 컴백, 과거 람보르기니 인증 해프닝 '눈길'

입력 2015-09-13 18:57


JYJ 김준수 10월 솔로 컴백, 과거 람보르기니 인증 해프닝 '눈길'

JYJ 김준수 10월 솔로 컴백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준수의 애마 람보르기니 인증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그룹 JYJ 김준수의 애마 람보르기니를 지인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인증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닉네임 무활로 활동하는 게임 유저가 다른 유저와 게임을 하던 중 말다툼이 벌어졌다.

무활은 자신이 연간 순수익이 70~80억 원이며, 람보르기니 아우디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의 고급 외제차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라클아 보렴" "애들아 뭐가 그리 우리가 못 미더운거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가 6억 원 상당의 파란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사진과 시가 3억 원 수준의 벤틀리 내부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닉네임 무활의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사진 속 아벤타도르 파란색 모델은 국내 단 한 대만이 수입됐다는 의견이 제기했다.

국내에 공식으로 수입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김준수의 소유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자신을 무활이라고 밝힌 한 이용자는 "상대방이 너무 화나게 해서 참을 수 없어서 싸움이 붙었는데 이 일과 관련없는 준수형이 표적이 되어서 이 글을 남긴다"며 "거짓말로 (김준수)형이 가진 것들을 제 재산인 것처럼 말하고 싸웠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준수)형은 가끔 게임을 즐기면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해 주시긴 하지만 자신의 아이디는 없고 동생들이 하는 아이디를 빌린다"며 "더 이상 이 일과 관련 없는 형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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