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19금 베드신 봤더니 볼륨감 대박…"기억에 남는 키스였다"

입력 2015-09-13 14:18
수정 2015-09-13 14:19


송지효 베드신 (출처=영화 '쌍화점' 캡처)

배우 송지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인성과 출연한 영화 '쌍화점'에서 베드신이 주목받고 있다.

송지효는 과거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쌍화점'에서 조인성과의 배드신을 회상했다.

송지효는 "조인성과 베드신 가운데 처음 키스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조인성씨도 나도 떨렸던 마음을 표현하는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해 인상 깊게 남는다"고 고백했다.

조인성은 당시 '쌍화점'에서 왕을 호위하는 건룡위 수장 홍림 역을 맡아 송지효와 농도 짙은 파격 베드신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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