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복고풍 프린지 패션, 무한도전 아이유 단발 가발 '올해 유행?'
프린지 패션이 SNS에서 화제를 모은다.
1970년대 유행한 패션으로 자연스러움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패션이다. 프린지란, 스카프의 가장자리에 붙이는 술 장식을 뜻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귀여운 단발 머리(가발)도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달 끝난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영화 레옹 여주인공 마틸다로 변신했다.
마틸다와 꼭 닮은 모습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팬들은 "아이유의 초롱 초롱한 눈망울과 단발이 잘 어울린다"며 "더 어려 보인다" "올해 유행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유의 단발 머리 변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단발 헤어스타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