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의 초기증상, 사타구니 완선 원인은?

입력 2015-09-12 07:44
수정 2015-09-12 08:24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C형 간염의 초기증상, 사타구니 완선 원인은?

C형 간염의 초기증상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식욕이 저하되고 미열에 구토, 근육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사타구니 완선 원인도 관심을 모은다.

사타구니 완선은 주로 덥고 습한 여름철에 자주 발생한다. 특히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종인들에게서 사타구니 완선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은 부위가 붉어저고 가려움증을 호소한다. 땀이 젖었을 경우, 잘 씻고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한 뒤에도 물기가 남아있지 않게 신경 써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톱으로 보는 건강체크도 관심을 모은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 자꾸 부러지는 경우, 염증 반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질환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손톱에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울퉁불퉁하다면 건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간이 좋지 않을 경우, 손톱이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자주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