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수증을 부탁해, 최현석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이 화제다.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은 11일 출연했다. TV조선 '영수증을 보여줘'에 최현석이 첫 게스트로 출격했다. 20년 동안 수집해온 피규어를 공개했다.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은 집을 공개했다. 최현석은 피규어 수집 취미로 화제를 모았다. 최현석은 "20년 전부터 피규어를 모았다"며 작은 로봇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최현석은 "짜장면이 250원일 때 7,000원이었던 로봇이었다"라며 "초등학교 2학년 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큰 맘먹고 사준 로봇이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추억이 계속 남았다. 그래서 그 로봇을 찾아서 구매한 것을 시작으로 수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수증을 보여줘'는 스타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과 영수증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 매매 버라이어티. 김성주, 이지애, 홍진경, 이규한이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