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이슬비 이혼 속 개명 이유…“눈에 보이는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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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이슬비 이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임강성이 임도규로 개명 신청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강성은 개명 이유에 대해 "배우로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며 "물론 마음가짐, 각오와 같은 내면적인 다짐도 중요하겠지만 눈에 보이는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임강성은 지난 2002년 강성이라는 이름으로 '야인시대' OST를 부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 한다"고 보도했다. 임강성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아직 이혼 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임강성 이슬비 이혼 속 개명 이유…“눈에 보이는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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