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문현 씨가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에 입학했다.
안문현씨는 ‘96년 MBC 폭소코메디 발명왕’으로 데뷔하여 KBS, SBS, EBS 등 여러 방송 채널에서 리포터, 패널, MC로 활동하던 중 2008년 미국 이주와 함께 방송활동을 중단했다가 2011년 귀국 후 현재까지 방송활동과 기업체 및 단체에서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안씨는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방송활동과 기업체 강의를 진행하며 내실 있는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던 중 TV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만난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이호선 교수님을 통해 숭실사이버대학교에 대해 알게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수강을 통해 전문지식의 습득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 아이의 엄마이자 교사로서 자녀에게 바른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인이 되어 비슷한 문제를 겪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각종 방송 출연 및 강의 활동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안씨는 “스케줄 조정을 통해서라도 학업에 매진할 계획이며 학업뿐만 아니라 학교 및 학과행사 등 교우관계 확립을 위한 자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대학생활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와 입학생 전원에게 제공되는 폭 넓은 장학혜택을 장점으로 하여 오는 12월 초 2016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