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스타K 방송 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가 친누나 길민지와 함께 부른 '귀요미송'에 새삼 관심을 모은다.
길민세-김민지 남매는 최근 '유튜브'에서 "버클리 음대녀와 야구선수 남매의 귀요미 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에서 길민세와 김민지 양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놀라운 피아노 연주 솜씨로 유튜브 이용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길민세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지난 2012년 넥센에 입단했지만 방출됐다.
182cm, 78kg 탄탄한 체격으로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안타왕,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타격왕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