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파트 이휘재 "또래가 어린 신부랑 결혼하면 질투나"

입력 2015-09-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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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파트 이휘재 "또래가 어린 신부랑 결혼하면 질투나"

국제아파트가 화제인 가운데, 이휘재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이휘재는 지난달 방송된 KBS W '빨간 핸드백'에서 질투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또래 남자 연예인이 어린 신부랑 결혼하거나 재력가 여성을 만나는 걸 보면 질투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이 "참 못났다. 후회돼요?"라고 묻자, 이휘재는 "후회되진 않지만 누군가 타임머신을 만든다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어느 날 아버지와 소주를 마시다가 농담처럼 아버지에게 '제가 타임머신을 개발하려고요'라고 하자 아버지가 '나부터 쓰자'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아파트'는 한국인 가족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족들이 마주앉아 한국살이의 이모저모를 털어놓는 토크쇼로 지난 10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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