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마리텔 방송 캡처)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마리텔 김영만-신세경 추억의 종이 접기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사진과 함께 올려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다.
해당 주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28621&cid=48635&categoryId=48635
한편, 이런 가운데 '추억의 종이접기'도 새삼 화제를 모은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출연했다.
김영만은 지난 1988년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종이접기를 전수해 온 인물이다. 누구나 한 번쯤 김영만 원장의 종이접기를 따라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많은 추억을 안긴 바 있다.
김영만은 "친구들 안녕하세요"라며 본격적인 방송 시작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눈물이 난다"며 환영 인사를 건냈고 김영만 원장도 "나도 눈물이 난다"며 "왜 이렇게 우는 사람이 많지? 난 딸 시집 갈 때도 안 울었는데…"라고 말해 가슴을 울렸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은 "친구들, 아저씨가 긴장해서 손이 떨려도 이해해주세요"라면서도 왕관부터 장난감 보석 등 변함없이 화려한 종이접기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