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박샤론 “내 남편 직업은 국제 변호사...1년에 절반 이상 해외 나가”

입력 2015-09-11 11:04


▲'자기야' 박샤론 “내 남편 직업은 국제 변호사...1년에 절반 이상 해외 나가”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샤론이 남편 직업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박샤론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샤론은 “남편이 어떤 일을 하냐”라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우리 남편은 국제 변호사다”라고 답했다.

박샤론은 “아무래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해외에 자주 나간다”라며 “업무에 따라 주로 가는 나라는 정해져 있다. 현재는 카자흐스탄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샤론은 “거의 1년에 절반 이상을 나간다. 2주 나갔다가 2주 들어오는 식이다”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년손님-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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