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이번엔 버섯 화장품으로 눈길

입력 2015-09-11 08:48


토니모리는 신선한 푸드의 스킨케어 효과에 주목해 '매직푸드 송이'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송이버섯, 표고버섯, 차가버섯으로 구성된 메가 트리플 버섯 콤플렉스가 핵심 성분으로서 건조한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해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매직푸드 바나나, 대나무수딩젤 등 토니모리 펀(FUN) 라인의 계보를 잇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기만 해도 소재가 버섯임을 알 수 있는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의 용기가 눈길을 끈다.

라인은 △딸기 씨와 설탕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매직 푸드 딸기송이 슈가 스크럽' △모공 청소에 효과적인 가슬 파우더와 보습 효과가 있는 카카오 성분으로 만든 '매직 푸드 초코송이 크림 모공 팩' △송이버섯에 황금 성분을 더해 밤 사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매직 푸드 황금송이 슬리핑 마스크'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딸기송이 슈가 스크럽'과 '초코송이 크림모공 팩'은 워시오프 타입으로 세안 후 물기 없는 상태에서 얇게 도포한 후 10~15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된다. '황금송이 슬리핑 마스크'는 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취해 마사지하듯 도포한 후 수면을 취하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토니모리만의 FUN 컨셉을 담아 탄생한 매직 푸드 송이는 피부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 가능하도록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며 "송이버섯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용기의 FUN 컨셉 제품으로서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성비 높은 제품력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매직푸드 송이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해당제품 구매 시 대나무 마스크시트 5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