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 25일부터 판매, 한국 1차 출시국서 제외…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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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애플 아이폰6S의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한국이 애플의 신제품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한국 정부의 전자파 적합성과 전자파 방사 레벨 등에 관한 규제가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엄격하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이유 때문에 애플이 한국시장 제품 출시를 서두르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애플은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애플TV 등 신작을 공개했다.
특히 1차 출시국 명단에는 미국 중국 영국 등 12개국이 이름을 올렸고, 예약판매는 오는 12일부터 판매는 2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출시국 명단에 오르지 못한 한국은 직구가 아닌 이상 10월 중순에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이폰6S 25일부터 판매, 한국 1차 출시국서 제외…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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