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310억원 규모 화성사업장 매각

입력 2015-09-10 23:27
삼성중공업이 경기 화성사업장 토지와 건축물을 세메스에 매각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각 규모는 310억원으로, 시장에서는 이번 매각을 상반기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삼성중공업의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