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의 운동요법, 손톱으로 보는 내 몸 상태는?

입력 2015-09-10 18:21
수정 2015-09-10 19:51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당뇨환자의 운동요법, 손톱으로 보는 내 몸 상태는?

당뇨환자의 운동요법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내 몸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사이트 '건강백과'에서는 이에 대한 정보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손톱으로 보는 건강체크도 관심을 모은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 자꾸 부러지는 경우, 염증 반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질환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손톱에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울퉁불퉁하다면 건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간이 좋지 않을 경우, 손톱이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자주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