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 김지민 원피스→가방,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입력 2015-09-10 18:19
수정 2015-09-10 18:31
▲(사진=KBS 인간의 조건 캡처)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김지민 원피스→가방 재활용 눈길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사진과 함께 올려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다.

해당 주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28621&cid=48635&categoryId=48635

한편, 이런 가운데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 '인간의 조건'에서 의류 리폼에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인간의 조건' 출연진은 '휴대전화와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에 나섰다.

김지민은 집에 안 입는 의류가 많다며 직접 미싱기로 의류 재활용에 나섰다.

김지민은 박소영의 철 지난 원피스로 에쁜 가방으로 재탄생시켰다. 시청자들은 "여자 맥가이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김영희는 평범한 바지에 체크 패턴을 입혀 명품 바지로 만들었다. 박소영은 고무줄 바지의 밴드를 활용해 헤어 밴드로 리폼했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김숙은 유행 지난 붉은 색 트레이닝복으로 점프 슈트를 만들어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