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코리아 그랜드 세일 ‘한류스타 마케팅’ 총력

입력 2015-09-10 15:26


LG생활건강이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 공략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LG생활건강 비욘드, 더페이스샵의 글로벌 모델인 김수현, 수지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합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비욘드, 더페이스샵 명동 주요 매장의 8월 방문객이 전달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요우커의 유입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중국 항저우, 난징에서 ‘K-뷰티쇼 in CHINA’ 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주요 타깃층인 중국의 2030 세대 소비자들에게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주자인 비욘드 모델 김수현은 11일 오후 2시, 비욘드 명동 유네스코점에서, 19일 오전 11시에는 더페이스샵 명동 중앙로 매장에서 더페이스샵 모델 수지의 팬사인회를 진행합니다.

LG생활건강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명동, 이대, 홍대 등 주요 관광상권에 위치한 비욘드, 더페이스샵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베스트셀러 ‘비욘드 마스크의 신’, ‘더페이스샵 갈아 만든 마스크 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할인과 1+1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에서 불고 있는 K-뷰티의 영향으로 9월 중국 중추절과 10월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 기간에 요우커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