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제작사가 홍콩 최대 글로벌 기업과 100억원대의 투자협약을 맺은 가운데 이 드라마를 통해 11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의 출연료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빅썰'에 출연한 양성민 CJ E&M 팀장은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는 이영애와 전지현"이라며 "이영애의 출연료는 (회당) 억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는 조선시대 유명 서화가이면서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 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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