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 인천에서 열리는 골프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의 공식 기념 메달이 출시됐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오늘 서울사업본부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사무국 관계자, 판매대행사인 풍산 화동양행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프레지던츠컵 기념 개최국 공식 메달의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식 기념 메달은 2종의 은메달과 다섯 가지 색깔의 3종 재질(양백, 황동, 백동) 메달로 구성됐습니다.
조폐공사는 "한국적인 멋을 부합시켜 한국에서의 프레지던츠컵 개최의 상징성을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