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유스 이강인 근황 봤더니…'제2의 박지성'을 꿈꾼다

입력 2015-09-10 10:54


스페인 축구 발렌시아 유소년팀(인팔틸A)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화제다.

이강인은 최근 국내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캠페인 '슛포러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우리나라에서 안정환을 시작으로 유럽에서는 지소연, 푸욜을 비롯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벤트로, 이강인은 바르셀로나FC 후베닐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이강인의 최종 점수는 81점으로 전체 4위에 올랐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으며, 지난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해 14세 이하 팀인 인판틸A의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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