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스마트 사이니지(Smart [Signage])'를 오픈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정보전달 또는 광고를 목적으로 마케팅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디지털 스크린에 재생하는 매체입니다.
이번에 오픈하는 '스마트 사이니지'는 안드로이드 셋톱박스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스케줄, 전송, 재생 기능을 손쉽게 제공하며, 매장, 옥외 광고판 등 다양한 장소의 디바이스에 디지털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와 달리 콘텐츠 실시간 전송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유지관리 편리성, ▲손쉬운 컨텐츠 확보, ▲맞춤형 마케팅 지원 등 운영 효율성 향상과 더불어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마트 사이니지'는 SK텔레콤 기업고객사이트 'www.biztworld.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