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박샤론 “출산 후 3개월 동안 17kg정도 빠졌다”...다이어트 비결은?

입력 2015-09-10 10:58


▲'자기야' 박샤론 “출산 후 3개월 동안 17kg정도 빠졌다”...다이어트 비결은? (사진= SBS)

방송인 박샤론이 출산 후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박샤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녹화에서 박샤론이 두 아이를 둔 엄마라고 밝히자 MC 김원희는 "아이 둘을 나았는데 몸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며 감탄했다.

박샤론은 “늘 다이어트를 한다”라며 “첫째를 낳고 20kg가 불었다. 3개월 동안 세 끼 중에 한 끼를 밥 여덟 숟가락만 먹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원희가 “그렇게 3개월을 하면 살이 빠지냐”라고 되묻자 박샤론은 “17kg정도 빠진다”라고 답했다.

한편 '백년손님-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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