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 “얼마 전 서장훈에게 안부 전화 했었다”

입력 2015-09-10 12:21


▲‘라디오스타’ 오정연 “얼마 전 서장훈에게 안부 전화 했었다”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오정연 아나운서가 전 남편인 서장훈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고우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독한 질문을 받을수록 희열을 느낀다”라며 MC들에게 과감 없이 질문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며칠 전에 영화 '암살'을 봤는데 서장훈과 함께 봤다. 팝콘을 엄청 좋아하더라"고 말해 오정연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오정연이 “원래 서장훈이 엄청 먹는다. 특히 단 걸 좋아한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단 거 안 먹는다고 하던데?”라고 반박했다.

오정연은 “아마 예전에는 제가 좋아해서 먹은 것 같다”라며 “사실 얼마 전에 안부를 물었다. 통화를 했다고 하면 '누가 먼저 전화를 했냐'고 물어본다. 세세한 것에 대해 의미부여를 많이 하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정연은 “사실 당황스러운 게 있다. 제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끝나면 항상 서장훈이 출연하는 CF가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구라는 “신경 안 써도 된다. 사람들은 잊는다. 날씨 물어보듯이 묻는 거다. 응원한다”라며 오정연을 위로했다.

한편,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