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생중계, 주소 공개…아이폰6S·아이폰6S '두껍네'

입력 2015-09-10 02:07


▲ 애플 생중계, 애플,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애플 생중계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공개한다.

애플 생중계는 10일 새벽 2시(한국시각) 공개된다. 애플 생중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다. 애플 생중계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사용자들을 위해 애플이 동영상으로 서비스한다.

애플 생중계는 iOS7 운영체제(OS) 이상이 설치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를 통해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apple-events/september-2015/)에서 볼 수 있다.

애플TV 2세대 혹은 3세대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메인에서 '애플 이벤트(Appled Events)' 메뉴를 선택해 볼 수 잇다.맥이나 맥북 사용자라면 OS X 10.8.5 이상 버전, 사파리 버전 6.0.5 이상도 애플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애플생중계에서 공개하는 아이폰6S에는 터치 강도에 따라 다른 명령을 인식하는 '포스터치' 기능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는 7.08mm로 아이폰6의 6.9mm보다 0.18mm 두꺼워지고, 아이폰6S 플러스의 경우 기존 7.1mm에서 7.3mm로 두꺼워진다.

아이폰6S의 전면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된다. 후면 카메라는 기존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