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최씨 출산일-휴가 취소 '겹친건 우연?'.

입력 2015-09-10 00:51


▲ 김현중 휴가 취소, 김현중 최씨, 김현중 최씨 출산일

김현중 휴가 취소 이유는 김현중 전여자친구 최씨 출산일 때문?

김현중 휴가 취소와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 출산일이 화제다. 김현중 휴가 취소는 9일 키이스트 측이 밝혔다. 김현중 휴가 취소 이유에 대해서는 "김현중이 9월 휴가를 나오지 않는 것은 맞지만, 이유는 모른다"고 밝혔다.

김현중 휴가 취소는 신병위로휴가(100일 휴가)를 김현중이 반납하면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김현중 휴가 기간과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의 출산 예정일(9월 12일)이 겹쳐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김현중 휴가 취소 이유를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의 출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세간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다.

앞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해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며 김현중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 명목으로 16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앞서 최씨는 김현중에게 6억원을 보상금으로 받았고, 이후 양측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김현중과 여자연예인 J의 관계 등을 폭로하는 등 폭로전도 펼쳤다.

김현중은 지난 6월 12일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