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갓세븐 잭슨 “항상 박진영한테 혼나다가 정글가서 힐링하고 왔다”

입력 2015-09-09 16:38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갓세븐 잭슨 “항상 박진영한테 혼나다가 정글가서 힐링하고 왔다” (사진= 갓세븐 공식 홈페이지)

그룹 갓세븐 잭슨이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전했다.

9일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제작발표회에는 잭슨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잭슨은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출연 소감에 대해 “소속사에서 가수 박진영에게 혼나다가 정글가서 힐링하고 왔다”라며 “그냥 정글에서 살고 싶더라”고 밝혔다.

이어 잭슨은 정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강물을 마셨다”라며 “근데 강에 소들이 똥을 쌌다. 소 똥 물 마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잭슨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9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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