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찬우 하차하나?…김태균 얘기 들어보니

입력 2015-09-09 15:13
수정 2015-09-16 09:20


정찬우 컬투쇼 불참 (사진=SBS '컬투쇼' 캡처)

김태균이 파트너 정찬우 없이 라디오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홀로 DJ로 나섰다.

이유인 즉슨, 정찬우가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 촬영차 자리를 비웠기 때문.

정찬우는 2주 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예능 프로그램 녹화로 인해 라디오 진행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은 "이번주 수요일에도 '두시 탈출 김태균쇼'다"라며 "이제 슬슬 매주 수요일만 기다리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홀로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은 아이돌 그룹으로 치면 유닛활동 같은 것"이라며 "그룹 활동을 하다 솔로로 활동하게 되면 그룹의 소중함도 알게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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