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문근영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쳐 /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캡쳐)
유아인·문근영, 알콩달콩 눈맞춤 '설렘주의보'…"밥 사줄게"
배우 유아인과 문근영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사도'의 네이버 라이브 무비토크에서 문근영은 "마음이 아프다. 사도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유아인이 "나 좀 예뻐해줘"라고 애교를 부리자, 문근영은 그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5일 KBS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사도' 인터뷰 중 문근영은 "감독님께서 '유아인 눈에는 깊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셨다"며 유아인을 칭찬했다.
이에 유아인은 수줍게 웃으며 "알았어. 내가 맛있는 밥 사줄게"라고 말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