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신민아, '오마이갓' 주인공 확정…역대급 케미 '기대감↑'

입력 2015-09-09 12:01


소지섭 신민아 (사진= GIORDANO 광고화보·광고영상캡쳐)

소지섭·신민아, '오마이갓' 주인공 확정…역대급 케미 '기대감↑'

KBS 새 월화드라마 '오마이갓'의 주인공이 소지섭과 신민아로 확정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홍보사 '3HW'는 "오는 11월 방송하는 '오 마이 갓'의 남녀 주인공으로 소지섭 신민아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사 '몽작소' 측은 "국내 드라마에선 전에 없던 리얼리티 멜로가 될 것. 소지섭, 신민아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오마이갓'은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과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소지섭은 어린시절 큰 상처가 있는 재벌2세로,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단한 현실을 사는 로펌 변호사이며, '몸꽝' 노처녀 강주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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