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6일만에 아파트 1,600세대 완판

입력 2015-09-09 10:38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지난 8월 14일 안산시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아파트 전 세대가 완판(완전 판매)됐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된 지정계약에서 6일만에 아파트 1,600세대 전체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38~47층 아파트 9개동 1,600세대와 지상 23층 오피스텔 1개동 440실 총 2,040가구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로 안산시 최고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계획됩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A 175세대, 59㎡B 82세대, 59㎡C 45세대, 74㎡A 308세대, 74㎡B 153세대, 74㎡C 114세대, 84㎡A 362세대, 84㎡B 138세대, 84㎡C 223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 단지로 구성됩니다.

오피스텔은 18㎡A 132실, 18㎡B 44실, 18㎡C 44실, 22㎡A 132실, 22㎡B 44실, 22㎡C 44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산시에서 보기 힘든 착한 분양가와 더불어 신안산선 착공계획, 소사원시선 전철역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계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오피스텔 440실도 8월 27일 시작된 계약된 이후 현재까지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