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문준영, 광희 응원에도 블라인드 테스트서 '꼴찌'

입력 2015-09-09 09:43
수정 2015-09-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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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헤드라이너' 문준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넷 '헤드라이너' 우리 준영이 화이팅. 오늘 첫 방송입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준영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래에는 'DJ 제아애프터'라고 적혀있다. 이는 '헤드라이너' 예고 영상 중 한 장면으로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Mnet '헤드라이너' 1회에 '제아애프터'라는 DJ로 출격했다.

광희의 응원에도 문준영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날 '헤드라이너'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고, 문준영은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문준영은 혹평과 함께 최하위 점수를 받아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헤드라이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DJ를 가리는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여진의 진행으로 액소더스, 킹맥, SHAUN, 스케줄원, SHANELL, 문준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