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필라테스 시범...추성훈 비롯 남학생들 '잇몸미소'

입력 2015-09-09 11:03


▲한승연 필라테스 시범...추성훈 비롯 남학생들 '잇몸미소'

카라 멤버 한승연이 필라테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한승연은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필라테스 동아리를 개설하고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날 한승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운동복을 입고 등장했고, 강의에 참석한 추성훈을 비롯한 남학생들은 한승연의 '여신 미모'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승연은 몸매뿐 아니라 온몸을 자유자재로 꺾고 접으며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였고, 학생들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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