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39개사 선정...40억 지원

입력 2015-09-09 11:41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획·설계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비츠로테크, 석원, 아이티엔지니어링 등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39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기업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품·서비스에 대한 기획·설계 능력 등이 기업가치 창출의 핵심요소인 기업을 말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선정된 39개사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09억원, 평균 연구개발(R&D) 투자비중은 39%, 연구개발 인력 비중은 62%로 기술과 인력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자 전용기술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40억원을 지원하고, 마케팅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이 창조경제 실현 등에서 주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지원은 강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선정한 41개사를 포함해 2018년까지 2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