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실내화 표절까지? ‘궁’ 미술담당 sns글 ‘충격’

입력 2015-09-09 00:00


윤은혜, 실내화 표절까지? ‘궁’ 미술담당 sns글 ‘충격’ (사진=방송화면캡처)

윤은혜가 윤춘호 디자이너의 옷에 이어 실내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일 ‘궁’의 미술을 담당했던 박정미씨가 SNS를 통해 “‘궁’에서 내가 만든 커스터마이징 실내화를 윤은혜가 직접 그린 것이라고 알렸다”며 윤은혜의 표절 논란을 제기했다.

박정미씨는 문제의 실내화 사진도 공개하며 “윤은혜가 패셔니스타를 향한 열망과 예술적 재능이 있음을 인정 받고 싶은 나머지 앞뒤 생각을 하지 않는 듯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해당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로 확산되자 “모두 사실이고 저는 당당하기에 글을 삭제하지는 않겠다”며 “증명할 증인들과 자료들을 모두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은혜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 표절 논란으로 윤춘호 측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현재 양측 모두 물러서지 않고 각자의 입장을 관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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